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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아이들의 꿈과 희망 디딤돌 '드림스타트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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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의정부시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0세(임산부) 이상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2012년부터 시행 중이다. 서비스 대상지원 아동을 위해 공무원과 전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6명을 배치해 현재 34개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민간 및 공공기관과의 후원을 통한 연계사업 추진, 지역사회기관 협력 및 관계망을 통해 관내 모든 아동의 꿈 지원 사업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핵심적인 4가지 영역에서 집중지원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신체· 건강영역의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성장과 신체 발달 지원을 위해 건강검진, 예방접종, 구강건강관리, 안과검진 및 안경지원, 신체건강프로그램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여름철마다 ‘동병하치’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감기,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예방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 보건소 한의사와 연계해 전문적인 진료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인지· 언어 영역의 정상적인 발달 지원을 위해 똑똑 방문 과외, 탄탄대로, 창의·인성 키우기 등 아동의 학습 및 인지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도 및 학습태도를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를 통해 방과 후 아동 돌봄의 역할을 수행하는 '탄탄대로'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창의·인성 키우기’ 프로그램은 PC와 스마트폰에 과몰입 하는 아동들에게 교구와 보드게임을 이용해 교육을 실시했다.

정서· 행동 영역 프로그램은 아동의 정서적 문제를 조기 개입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종합심리검사와 심리치료를 병행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동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체험하기 위하여 ‘권리를 누려라’법 문화 체험을 진행하고, 아동의 안전을 위한 ‘응답하라 119’ 안전 체험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자연 속에서 힐링을 위한 숲체험도 마련했다.

건강한 부모의 역량강화 및 양육 코칭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그 일환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오감만족 통합 놀이 활동‘드림스쿨’을 진행했고, 매년 봄과 가을에 가족 캠프를 운영하여 가족의 화합과 친화를 도모했다. 또한, 드림스타트 과정을 마치는 아동에게는 졸업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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